김기덕 ‘뫼비우스’ 제한 상영가…국내 개봉 어려울 듯
입력 2013.06.04 (20:28)
수정 2013.06.04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새영화 '뫼비우스'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국내 개봉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오늘 '뫼비우스'에 대해 영화에 직계 간 성관계 묘사 등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표현이 있어 제한상영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상영가 등급은 상영과 광고에 있어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영화에 내리는 등급으로 제한상영관에서만 상영할 수 있지만 현재 국내에 운영되는 제한상영관은 없습니다.
영화 '뫼비우스'는 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오늘 '뫼비우스'에 대해 영화에 직계 간 성관계 묘사 등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표현이 있어 제한상영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상영가 등급은 상영과 광고에 있어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영화에 내리는 등급으로 제한상영관에서만 상영할 수 있지만 현재 국내에 운영되는 제한상영관은 없습니다.
영화 '뫼비우스'는 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기덕 ‘뫼비우스’ 제한 상영가…국내 개봉 어려울 듯
-
- 입력 2013-06-04 20:28:30
- 수정2013-06-04 20:30:17
김기덕 감독의 새영화 '뫼비우스'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국내 개봉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오늘 '뫼비우스'에 대해 영화에 직계 간 성관계 묘사 등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표현이 있어 제한상영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상영가 등급은 상영과 광고에 있어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영화에 내리는 등급으로 제한상영관에서만 상영할 수 있지만 현재 국내에 운영되는 제한상영관은 없습니다.
영화 '뫼비우스'는 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오늘 '뫼비우스'에 대해 영화에 직계 간 성관계 묘사 등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표현이 있어 제한상영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상영가 등급은 상영과 광고에 있어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영화에 내리는 등급으로 제한상영관에서만 상영할 수 있지만 현재 국내에 운영되는 제한상영관은 없습니다.
영화 '뫼비우스'는 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