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오리건산 수입 밀에서 GMO 미검출” 外

입력 2013.06.05 (21:41) 수정 2013.06.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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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수입된 밀과 밀가루 45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는 미승인 유전자 재조합 밀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최근 높아진 수온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많이 증식했다며 어패류는 섭씨 85도 이상에서 가열해 먹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구분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말뚝 사건' 일본인, 법원에도 말뚝 보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이른바 '말뚝 사건'을 일으킨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씨가 자신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는 법원에 길이 1미터 가량의 나무재질로 만든 말뚝을 보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서 북핵문제 논의"

미 국무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선 북한의 비핵화 약속이 선행돼야 한다는게 미.중 양국의 공통된 방침이라면서 오는 주말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논의의 진전을 기대했습니다.

청탁받고 사건 축소..경찰 2명 영장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범으로부터 부탁을 받아 사건을 축소 수사하고, 범인을 단순 가담자로 처리한 혐의로 포항 모 경찰서 43살 문모 경사와 40살 김모 경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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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오리건산 수입 밀에서 GMO 미검출” 外
    • 입력 2013-06-05 21:42:03
    • 수정2013-06-05 2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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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수입된 밀과 밀가루 45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는 미승인 유전자 재조합 밀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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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 사건' 일본인, 법원에도 말뚝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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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서 북핵문제 논의"

미 국무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선 북한의 비핵화 약속이 선행돼야 한다는게 미.중 양국의 공통된 방침이라면서 오는 주말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논의의 진전을 기대했습니다.

청탁받고 사건 축소..경찰 2명 영장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범으로부터 부탁을 받아 사건을 축소 수사하고, 범인을 단순 가담자로 처리한 혐의로 포항 모 경찰서 43살 문모 경사와 40살 김모 경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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