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亞선수권 ‘첫 금 예감’…다관왕 도전
입력 2013.06.05 (21:46)
수정 2013.06.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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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이 조금 전 막을 올렸는데요,
손연재의 사상 첫 금메달 도전도 시작됐습니다.
실수만 없다면 다관왕도 가능한데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첫 톱 10에 들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타슈켄트.
2년 전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이곳에서 손연재가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객관적인 전력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실수만 없다면 개인 종합과 종목별 결선 등 최대 6개의 무더기 메달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주영(코치/국가대표팀) : "손연재 같은 선수는 이미 여러차례 월드컵에 출전해서 이미지가 좋다. 심판들이 훈련때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국가별 성적을 합산하는 팀 부분에도 김윤희와 이다애, 천송이와 함께 메달에 도전합니다.
조금전 후프와 볼 종목을 시작으로 다른 9개국과의 경쟁에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천송이 : "제가 첫 스타트를 잘 끊어서 언니들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연재에게 이제 아시아무대는 좁아보입니다.
아시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을 넘어 최대 몇관왕이 가능할지 손연재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이 조금 전 막을 올렸는데요,
손연재의 사상 첫 금메달 도전도 시작됐습니다.
실수만 없다면 다관왕도 가능한데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첫 톱 10에 들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타슈켄트.
2년 전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이곳에서 손연재가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객관적인 전력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실수만 없다면 개인 종합과 종목별 결선 등 최대 6개의 무더기 메달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주영(코치/국가대표팀) : "손연재 같은 선수는 이미 여러차례 월드컵에 출전해서 이미지가 좋다. 심판들이 훈련때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국가별 성적을 합산하는 팀 부분에도 김윤희와 이다애, 천송이와 함께 메달에 도전합니다.
조금전 후프와 볼 종목을 시작으로 다른 9개국과의 경쟁에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천송이 : "제가 첫 스타트를 잘 끊어서 언니들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연재에게 이제 아시아무대는 좁아보입니다.
아시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을 넘어 최대 몇관왕이 가능할지 손연재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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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亞선수권 ‘첫 금 예감’…다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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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5 21:47:15
- 수정2013-06-06 22:53:24
![](/data/news/2013/06/05/2670728_9wh.jpg)
<앵커 멘트>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이 조금 전 막을 올렸는데요,
손연재의 사상 첫 금메달 도전도 시작됐습니다.
실수만 없다면 다관왕도 가능한데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첫 톱 10에 들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타슈켄트.
2년 전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이곳에서 손연재가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객관적인 전력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실수만 없다면 개인 종합과 종목별 결선 등 최대 6개의 무더기 메달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주영(코치/국가대표팀) : "손연재 같은 선수는 이미 여러차례 월드컵에 출전해서 이미지가 좋다. 심판들이 훈련때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국가별 성적을 합산하는 팀 부분에도 김윤희와 이다애, 천송이와 함께 메달에 도전합니다.
조금전 후프와 볼 종목을 시작으로 다른 9개국과의 경쟁에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천송이 : "제가 첫 스타트를 잘 끊어서 언니들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연재에게 이제 아시아무대는 좁아보입니다.
아시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을 넘어 최대 몇관왕이 가능할지 손연재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이 조금 전 막을 올렸는데요,
손연재의 사상 첫 금메달 도전도 시작됐습니다.
실수만 없다면 다관왕도 가능한데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첫 톱 10에 들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타슈켄트.
2년 전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이곳에서 손연재가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객관적인 전력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실수만 없다면 개인 종합과 종목별 결선 등 최대 6개의 무더기 메달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주영(코치/국가대표팀) : "손연재 같은 선수는 이미 여러차례 월드컵에 출전해서 이미지가 좋다. 심판들이 훈련때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국가별 성적을 합산하는 팀 부분에도 김윤희와 이다애, 천송이와 함께 메달에 도전합니다.
조금전 후프와 볼 종목을 시작으로 다른 9개국과의 경쟁에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천송이 : "제가 첫 스타트를 잘 끊어서 언니들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연재에게 이제 아시아무대는 좁아보입니다.
아시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을 넘어 최대 몇관왕이 가능할지 손연재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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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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