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내륙 소나기…서울 낮기온 31도

입력 2013.06.05 (21:55) 수정 2013.06.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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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인데 마치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서울과 전주가 31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충청 내륙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도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고, 강릉의 낮 기온 21도 등 내일도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호남지방 역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고, 전주와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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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후, 내륙 소나기…서울 낮기온 31도
    • 입력 2013-06-05 21:56:30
    • 수정2013-06-05 21:59:27
    뉴스 9
6월인데 마치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서울과 전주가 31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충청 내륙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도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고, 강릉의 낮 기온 21도 등 내일도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호남지방 역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고, 전주와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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