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亞선수권 예선 1위…‘첫 금 도전’
입력 2013.06.07 (19:20)
수정 2013.06.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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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방금 시작한 결선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흑조로 변신한 손연재의 매혹적인 리본 연기입니다.
화려한 17회전 포에테 피봇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손연재는 18.433점을 받아 시즌 최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손연재는 예선 4종목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제외하는 규정에 따라, 실수한 곤봉을 뺀 합계 54.866점, 1위로 결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위인 덩센유에를 1점 이상 앞서 결선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앞으로 더 중요한 개인종합과 종목별이 있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연재가 선전했지만, 팀 종목에서는 홈 이점을 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4년 만의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금 열리고 있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방금 시작한 결선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흑조로 변신한 손연재의 매혹적인 리본 연기입니다.
화려한 17회전 포에테 피봇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손연재는 18.433점을 받아 시즌 최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손연재는 예선 4종목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제외하는 규정에 따라, 실수한 곤봉을 뺀 합계 54.866점, 1위로 결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위인 덩센유에를 1점 이상 앞서 결선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앞으로 더 중요한 개인종합과 종목별이 있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연재가 선전했지만, 팀 종목에서는 홈 이점을 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4년 만의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금 열리고 있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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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亞선수권 예선 1위…‘첫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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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9:25:00
- 수정2013-06-07 20:56:28
<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방금 시작한 결선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흑조로 변신한 손연재의 매혹적인 리본 연기입니다.
화려한 17회전 포에테 피봇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손연재는 18.433점을 받아 시즌 최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손연재는 예선 4종목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제외하는 규정에 따라, 실수한 곤봉을 뺀 합계 54.866점, 1위로 결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위인 덩센유에를 1점 이상 앞서 결선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앞으로 더 중요한 개인종합과 종목별이 있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연재가 선전했지만, 팀 종목에서는 홈 이점을 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4년 만의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금 열리고 있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방금 시작한 결선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흑조로 변신한 손연재의 매혹적인 리본 연기입니다.
화려한 17회전 포에테 피봇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손연재는 18.433점을 받아 시즌 최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손연재는 예선 4종목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제외하는 규정에 따라, 실수한 곤봉을 뺀 합계 54.866점, 1위로 결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위인 덩센유에를 1점 이상 앞서 결선에서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앞으로 더 중요한 개인종합과 종목별이 있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연재가 선전했지만, 팀 종목에서는 홈 이점을 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4년 만의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금 열리고 있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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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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