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오늘 오전 광주 규모 2.7 지진 外

입력 2013.06.08 (21:26) 수정 2013.06.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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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광주 규모 2.7 지진

오늘 오전 5시 56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동남쪽 3 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 지진이 일어난 건 1994년 이후 19년만입니다.

공공의료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여야는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사항과 지방의료원의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본, 위안부 책임 인정해야”

지난 2007년 미국 연방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던 마이클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의 존재와 책임을 인정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WFP, 북한 식량지원계획 승인

WFP,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어린이를 비롯해 북한 주민 240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청부 살해범 ‘허위 진단서’ 의혹 조사

청부 살해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중환자 행세를 하며 병원에서 지낸 의혹을 받고 있는 68살 윤 모 씨와 관련해, 주치의인 연세대 의대 박 모 교수가 교내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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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오늘 오전 광주 규모 2.7 지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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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06-08 2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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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광주 규모 2.7 지진

오늘 오전 5시 56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동남쪽 3 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 지진이 일어난 건 1994년 이후 19년만입니다.

공공의료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여야는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사항과 지방의료원의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본, 위안부 책임 인정해야”

지난 2007년 미국 연방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던 마이클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의 존재와 책임을 인정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WFP, 북한 식량지원계획 승인

WFP,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어린이를 비롯해 북한 주민 240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청부 살해범 ‘허위 진단서’ 의혹 조사

청부 살해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중환자 행세를 하며 병원에서 지낸 의혹을 받고 있는 68살 윤 모 씨와 관련해, 주치의인 연세대 의대 박 모 교수가 교내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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