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물렀거라!’ 짜릿한 수상스포츠

입력 2013.06.08 (21:34) 수정 2013.06.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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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상 스포츠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짜릿함, 함께 느껴보시죠.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상스키를 타고 점프대에서 힘껏 도약합니다.

무려 50여미터를 날아갑니다.

시속 50km의 속도로 물 위를 달립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고.

공중 회전 기술까지 더해지면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미 : "운동도 되고요. 살도 빠지고요. 그냥 다 재미 있어요."

최근엔 스노보드와 유사한 웨이크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결의 흐름을 타며 자유자재로 연기를 구사할 수 있는 게 큰 매력입니다.

<인터뷰> 우승훈 : "초보자들도 서너번 시도하면 편안하게 떠서 갈 수 있게 된다."

일찌감치 불볕 더위가 찾아온 올 여름.

수상 스포츠가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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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물렀거라!’ 짜릿한 수상스포츠
    • 입력 2013-06-08 21:37:18
    • 수정2013-06-08 21:41:26
    뉴스 9
<앵커 멘트>

수상 스포츠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짜릿함, 함께 느껴보시죠.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상스키를 타고 점프대에서 힘껏 도약합니다.

무려 50여미터를 날아갑니다.

시속 50km의 속도로 물 위를 달립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고.

공중 회전 기술까지 더해지면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미 : "운동도 되고요. 살도 빠지고요. 그냥 다 재미 있어요."

최근엔 스노보드와 유사한 웨이크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결의 흐름을 타며 자유자재로 연기를 구사할 수 있는 게 큰 매력입니다.

<인터뷰> 우승훈 : "초보자들도 서너번 시도하면 편안하게 떠서 갈 수 있게 된다."

일찌감치 불볕 더위가 찾아온 올 여름.

수상 스포츠가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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