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21년 만에 프랑스 격파

입력 2013.06.10 (21:55) 수정 2013.06.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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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독 프랑스만 만나면 맥을 못췄던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가 드디어 21년만에 그 징크스를 깼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예멤버를 총출동시킨 브라질은 후반 9분, 마침내 오스카가 골문을 열었습니다.

40분엔 네이마르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에르나네스가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종료직전에 얻은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면서 브라질은 21년동안 승리가 없었던 프랑스 징크스를 시원하게 깨뜨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호쾌한 덩크가 림을 흔듭니다.

강력한 블록슛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공수에서 맹활약한 제임스의 활약으로 마이애미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챔피언전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애리조나의 외야수 파라의 절묘한 맨손 수비입니다.

1루 주자가 멈칫하는 틈을 놓치지않은 파라에겐 글러브가 필요없어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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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축구, 21년 만에 프랑스 격파
    • 입력 2013-06-10 21:57:33
    • 수정2013-06-10 22:09:15
    뉴스 9
<앵커 멘트>

유독 프랑스만 만나면 맥을 못췄던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가 드디어 21년만에 그 징크스를 깼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예멤버를 총출동시킨 브라질은 후반 9분, 마침내 오스카가 골문을 열었습니다.

40분엔 네이마르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에르나네스가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종료직전에 얻은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면서 브라질은 21년동안 승리가 없었던 프랑스 징크스를 시원하게 깨뜨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호쾌한 덩크가 림을 흔듭니다.

강력한 블록슛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공수에서 맹활약한 제임스의 활약으로 마이애미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챔피언전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애리조나의 외야수 파라의 절묘한 맨손 수비입니다.

1루 주자가 멈칫하는 틈을 놓치지않은 파라에겐 글러브가 필요없어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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