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오늘 선플달기 협약식

서울 동대문구와 동대문구의회는 오늘(11일) '선플운동본부'와 함께 '선플운동' 실천 협약을 맺습니다.

'선플 달기 운동'은 인터넷 악성 댓글 대신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 이른바 선플을 달아주자는 운동입니다.

동대문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선한 말과 글, 행동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이룩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선플 운동 서명 캠페인을 벌여 모두 1,198명의 서명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