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폭행범 중학생 2명이 붙잡아”
입력 2013.06.11 (06:15)
수정 2013.06.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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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나던 남성을 중학생 2명이 붙잡아 경찰에 넘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1시쯤, 서울 개포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택시기사를 때리고 달아나는 35살 용 모씨를 서울 대치중학교 3학년생인 15살 김건이 군 등 중학생 2명이 40여분간 추격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범 검거를 도운 김 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1시쯤, 서울 개포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택시기사를 때리고 달아나는 35살 용 모씨를 서울 대치중학교 3학년생인 15살 김건이 군 등 중학생 2명이 40여분간 추격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범 검거를 도운 김 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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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기사 폭행범 중학생 2명이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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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06:15:48
- 수정2013-06-11 07:11:30
한밤중에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나던 남성을 중학생 2명이 붙잡아 경찰에 넘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1시쯤, 서울 개포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택시기사를 때리고 달아나는 35살 용 모씨를 서울 대치중학교 3학년생인 15살 김건이 군 등 중학생 2명이 40여분간 추격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범 검거를 도운 김 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1시쯤, 서울 개포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택시기사를 때리고 달아나는 35살 용 모씨를 서울 대치중학교 3학년생인 15살 김건이 군 등 중학생 2명이 40여분간 추격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범 검거를 도운 김 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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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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