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이던 시내버스 왼쪽 뒷바퀴 터져…승객 10명 부상

입력 2013.06.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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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8동의 한 도로를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의 왼쪽 뒷바퀴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터진 부분 바로 위에 앉아있던 50살 황 모씨가 종아리 뼈를 다치는 등 승객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뒤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버스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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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왼쪽 뒷바퀴 터져…승객 10명 부상
    • 입력 2013-06-11 06:15:48
    사회
어제 오후 7시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8동의 한 도로를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의 왼쪽 뒷바퀴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터진 부분 바로 위에 앉아있던 50살 황 모씨가 종아리 뼈를 다치는 등 승객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뒤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버스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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