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모슬, 차량 폭탄테러로 11명 사망

입력 2013.06.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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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에서 차량을 이용한 연쇄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폭탄이 설치된 자동차가 경찰서로 돌진한 뒤 폭발해 경찰관 7명과 민간인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지역에 있는 검문소 옆 차량도 폭발해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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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모슬, 차량 폭탄테러로 11명 사망
    • 입력 2013-06-11 06:19:05
    국제
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에서 차량을 이용한 연쇄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폭탄이 설치된 자동차가 경찰서로 돌진한 뒤 폭발해 경찰관 7명과 민간인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지역에 있는 검문소 옆 차량도 폭발해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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