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비…더위 주춤
입력 2013.06.11 (07:23)
수정 2013.06.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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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늦게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때이른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주일 가까이 이어진 한여름 더위, 그러나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늦게 호남지방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에는 서울 등 중부 서해안지역으로, 내일 새벽쯤엔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해 5도 지역에 20에서 60mm,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에서 20, 충북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서해안지역부터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선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햇볕을 막아줘 오늘 낮기온은 서울 26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겠고 내일도 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관) :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에 의해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목요일 낮부터는 다시 강한 햇빛이 내리쬐면서 낮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는 다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오늘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늦게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때이른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주일 가까이 이어진 한여름 더위, 그러나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늦게 호남지방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에는 서울 등 중부 서해안지역으로, 내일 새벽쯤엔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해 5도 지역에 20에서 60mm,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에서 20, 충북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서해안지역부터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선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햇볕을 막아줘 오늘 낮기온은 서울 26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겠고 내일도 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관) :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에 의해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목요일 낮부터는 다시 강한 햇빛이 내리쬐면서 낮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는 다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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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비…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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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07:24:24
- 수정2013-06-11 07:49:13

<앵커 멘트>
오늘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늦게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때이른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주일 가까이 이어진 한여름 더위, 그러나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늦게 호남지방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에는 서울 등 중부 서해안지역으로, 내일 새벽쯤엔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해 5도 지역에 20에서 60mm,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에서 20, 충북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서해안지역부터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선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햇볕을 막아줘 오늘 낮기온은 서울 26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겠고 내일도 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관) :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에 의해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목요일 낮부터는 다시 강한 햇빛이 내리쬐면서 낮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는 다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오늘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늦게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때이른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주일 가까이 이어진 한여름 더위, 그러나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늦게 호남지방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에는 서울 등 중부 서해안지역으로, 내일 새벽쯤엔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해 5도 지역에 20에서 60mm,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에서 20, 충북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서해안지역부터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선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햇볕을 막아줘 오늘 낮기온은 서울 26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겠고 내일도 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관) :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에 의해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목요일 낮부터는 다시 강한 햇빛이 내리쬐면서 낮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는 다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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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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