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브리핑] 美 기관, 기업 정보 이용 폭로 파문 外

입력 2013.06.11 (00:19) 수정 2013.06.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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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CCTV는 어떤 소식을 주요 뉴스로 소개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CCTV는 시진핑 주석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는 소식과 함께 남북한이 오는 12일, 2007년 이후 6년 만에 장관급회담을 서울에서 재개한다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질문> 해잠수정 '자오롱호'가 탐사를 시작한다고요?

'자오롱'이 무슨 뜻인가요?

<답변> 네,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자오롱(蛟龍)은 전설 속의 뿔 없는 용을 말합니다.

'자오롱호'는 작년부터 꾸준히 세계 최저 해저 잠수에 도전했습니다.

10일, 어제죠? 드디어 과학자 14명과 함께 탐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자오롱호'를 탑재한 '샹양홍09호'가 103일 동안의 탐사 업무를 위해 장쑤성에서 출발합니다.

중국은 앞으로 5년에 걸쳐 심해 유인잠수함의 실험적 응용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사에서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흔적을 추적하는 등 해저탐사와 심해 측량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후젠(자오롱호 부설계자)

과학자가 유인잠수함을 타고 해저 탐사를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망간단괴 채굴이 생물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를 알려면 유인잠수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해 7월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7062미터 심해 도전에 성공한 자오롱호는 승조원 3명과 탐사 장비 220kg을 싣고 최장 9시간 동안 심해 잠수가 가능합니다.

<질문> 오는 13일이 단오절인데요, 단오를 앞두고 CCTV가 전통 풍습을 소개했다고요?

<답변> 네, 중국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중국 단오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CCTV는 전국의 단오 풍습을 소개하며 단오절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유명 정치가이자 문인인 '굴원'을 기리기 위한 제사가 굴원의 고향인 후베이성 즈구이현에서 있었습니다.

단오절에 중국인들은 대나무 잎으로 싼 찹쌀밥 '쫑쯔'를 먹는데요, 후베이성에서는 굴원의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해 '쫑즈' 안에 반드시 대추를 넣습니다.

안후이성에서는 단옷날 평안함을 기원하며 어른이 아이에게 단오 옷을 만들어 줍니다.

머릿장식과 속옷 호랑이 신발 등을 만드는데요, 호랑이 얼굴이 장식돼 있어 호랑이 신발이라고 부르는데 일일이 수를 놓는 등 이 작은 신발 하나를 만드는데도 엄청난 정성이 들어갑니다.

단오 풍습은 중국 서주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단옷날 문앞에 쑥을 걸어놓고 쑥잎으로 목욕을 하며 한해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앵커 멘트>

cnn의 주요 뉴스를 들어볼까요?

<답변> 미국 정보기관 NSA가 구글 등 IT 기업의 고객정보 자료를 마음대로 조회하고 수집한 것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이 발칵 뒤집힌 상태인데요.

CNN은 NSA의 사찰 활동을 폭로한 사람이 NSA에 근무했던 29살의 에드워드 스노우든 이였다고 가디언지를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질문>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의 스파이 시스템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내부 고발자에 의해 밝혀진 셈이군요?

<답변> 그렇습니다.

미국 일부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 미국정부를 규탄하고 있는데요.

미국정부도 나름대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의 안보와 국익을 훼손한다는 이유입니다.

스노우든을 강제송환해서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로저스(미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 "스노우든은 정보 상황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고 정보가 공개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우려가 있었다면 의회에 알리는 등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스노우든은 상당한 연봉과 풍족한 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이미 홍콩으로 도주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송환요구에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라고 판단했습니다.

nsa가 운영하는 프리즘 이란 프로그램은 민간인의 통신기록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노우든은 자신이 내부 고발을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스노우든(내부 고발자) : "당신이 잘못한 일이 없어도 정부기관에 의해 감시되고 기록됩니다. 그리고 저장장치는 매년 커져만 갑니다. 평범한 당신이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는 이유로도 의심을 받게 될수 있습니다"

<질문> 미국에서는 만화책 출신의 슈퍼 영웅들이 영화로 만들어져 인기라고요?

<답변> 그렇습니다.

할리우드의 참신한 기획력과 특수효과가 어른의 어릴 때 꿈에 편승했습니다

슈퍼 영웅들의 영화가 전에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만화책의 영웅들은 어릴 때부터 만화 속에서 우리를 매혹 시켰고, 평생토록 우리를 지배합니다.

<인터뷰> 스탠리 리(파우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슈퍼영웅 이야기는 어른의 동화입니다. 어린이의 동화에는 마녀와 거인, 마법사가 나옵니다. 슈퍼 영웅 이야기는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상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어요?) 한 300시간 걸렸습니다."

영화 어벤저스는 영화역사상 세 번째로 큰 18억 달러 매출을 올렸고, 아이언맨 3편도 13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앵커 멘트?

오늘 FRANCE 2 방송 어떤 뉴스가 주요 뉴스였나요?

<답변> 네, 최근 말싸움을 하다 좌파 대학생이 극우 단체 청년에게 구타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사건 발생 직후 프랑스 총리는문제가 된 극우단체의 해산을 명령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극우 단체 용의자 5명을 기소했습니다.

<질문> 얼마 전 주말에는 프랑스에서 스키장이 개장했다는 소식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알프스 언덕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라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의 알프스 언덕에는 6월에 어울리지 않는 유래 없는 제설작업이 한창인데요.

눈이 무려 6미터 높이까지 쌓여 길의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 싸이클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알프스 '이즈랑' 언덕.

씽씽 달리던 싸이클 선수들.

갑자기 멈춰 서는데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제설작업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죠.

눈이 무려 6미터나 쌓여서 마치 눈으로 벽을 쌓은 것 같습니다.

6월에 이처럼 대대적인 제설작업은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길의 흔적을 찾기조차 어렵습니다.

<인터뷰> 제설작업 근로자 : "이렇게 깊이 두드려봐야 아스팔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한 시간에 평균 100미터씩, 무려 12킬로미터의 길을 제설해야 하는데요, 인부들은 위험을 감수할 때도 많다고 합니다.

<질문>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에 국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이 처음으로 개관했다구요?

<답변> 네.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죠.'마르세이유'에 '국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이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한강의 '선유교'를 설계해서 국내에도 알려졌죠.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루디 리치오티'의 작품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개관 첫날의 뜨거운 현장을 만나보시죠.

아름다운 지중해에 둘러싸인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

발길을 끄는 이 인상적인 건축물은 바로 국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인데요.

개관 첫날부터 수 천명의 사람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르세이유 시민들의 관심과 자부심은 대단한데요.

<인터뷰> 익명의 시민 : "사람들은 이제 굳이 파리로 갈 필요없이 '마르세이유'로 와서 이 박물관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지중해 문명을 소개하는 최초의 박물관이라는데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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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브리핑] 美 기관, 기업 정보 이용 폭로 파문 外
    • 입력 2013-06-11 07:42:25
    • 수정2013-06-11 08:28:26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CCTV는 어떤 소식을 주요 뉴스로 소개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CCTV는 시진핑 주석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는 소식과 함께 남북한이 오는 12일, 2007년 이후 6년 만에 장관급회담을 서울에서 재개한다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질문> 해잠수정 '자오롱호'가 탐사를 시작한다고요?

'자오롱'이 무슨 뜻인가요?

<답변> 네,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자오롱(蛟龍)은 전설 속의 뿔 없는 용을 말합니다.

'자오롱호'는 작년부터 꾸준히 세계 최저 해저 잠수에 도전했습니다.

10일, 어제죠? 드디어 과학자 14명과 함께 탐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자오롱호'를 탑재한 '샹양홍09호'가 103일 동안의 탐사 업무를 위해 장쑤성에서 출발합니다.

중국은 앞으로 5년에 걸쳐 심해 유인잠수함의 실험적 응용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사에서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흔적을 추적하는 등 해저탐사와 심해 측량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후젠(자오롱호 부설계자)

과학자가 유인잠수함을 타고 해저 탐사를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망간단괴 채굴이 생물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를 알려면 유인잠수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해 7월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7062미터 심해 도전에 성공한 자오롱호는 승조원 3명과 탐사 장비 220kg을 싣고 최장 9시간 동안 심해 잠수가 가능합니다.

<질문> 오는 13일이 단오절인데요, 단오를 앞두고 CCTV가 전통 풍습을 소개했다고요?

<답변> 네, 중국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중국 단오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CCTV는 전국의 단오 풍습을 소개하며 단오절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유명 정치가이자 문인인 '굴원'을 기리기 위한 제사가 굴원의 고향인 후베이성 즈구이현에서 있었습니다.

단오절에 중국인들은 대나무 잎으로 싼 찹쌀밥 '쫑쯔'를 먹는데요, 후베이성에서는 굴원의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해 '쫑즈' 안에 반드시 대추를 넣습니다.

안후이성에서는 단옷날 평안함을 기원하며 어른이 아이에게 단오 옷을 만들어 줍니다.

머릿장식과 속옷 호랑이 신발 등을 만드는데요, 호랑이 얼굴이 장식돼 있어 호랑이 신발이라고 부르는데 일일이 수를 놓는 등 이 작은 신발 하나를 만드는데도 엄청난 정성이 들어갑니다.

단오 풍습은 중국 서주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단옷날 문앞에 쑥을 걸어놓고 쑥잎으로 목욕을 하며 한해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앵커 멘트>

cnn의 주요 뉴스를 들어볼까요?

<답변> 미국 정보기관 NSA가 구글 등 IT 기업의 고객정보 자료를 마음대로 조회하고 수집한 것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이 발칵 뒤집힌 상태인데요.

CNN은 NSA의 사찰 활동을 폭로한 사람이 NSA에 근무했던 29살의 에드워드 스노우든 이였다고 가디언지를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질문>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의 스파이 시스템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내부 고발자에 의해 밝혀진 셈이군요?

<답변> 그렇습니다.

미국 일부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 미국정부를 규탄하고 있는데요.

미국정부도 나름대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의 안보와 국익을 훼손한다는 이유입니다.

스노우든을 강제송환해서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로저스(미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 "스노우든은 정보 상황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고 정보가 공개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우려가 있었다면 의회에 알리는 등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스노우든은 상당한 연봉과 풍족한 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이미 홍콩으로 도주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송환요구에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라고 판단했습니다.

nsa가 운영하는 프리즘 이란 프로그램은 민간인의 통신기록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노우든은 자신이 내부 고발을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스노우든(내부 고발자) : "당신이 잘못한 일이 없어도 정부기관에 의해 감시되고 기록됩니다. 그리고 저장장치는 매년 커져만 갑니다. 평범한 당신이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는 이유로도 의심을 받게 될수 있습니다"

<질문> 미국에서는 만화책 출신의 슈퍼 영웅들이 영화로 만들어져 인기라고요?

<답변> 그렇습니다.

할리우드의 참신한 기획력과 특수효과가 어른의 어릴 때 꿈에 편승했습니다

슈퍼 영웅들의 영화가 전에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만화책의 영웅들은 어릴 때부터 만화 속에서 우리를 매혹 시켰고, 평생토록 우리를 지배합니다.

<인터뷰> 스탠리 리(파우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슈퍼영웅 이야기는 어른의 동화입니다. 어린이의 동화에는 마녀와 거인, 마법사가 나옵니다. 슈퍼 영웅 이야기는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상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어요?) 한 300시간 걸렸습니다."

영화 어벤저스는 영화역사상 세 번째로 큰 18억 달러 매출을 올렸고, 아이언맨 3편도 13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앵커 멘트?

오늘 FRANCE 2 방송 어떤 뉴스가 주요 뉴스였나요?

<답변> 네, 최근 말싸움을 하다 좌파 대학생이 극우 단체 청년에게 구타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사건 발생 직후 프랑스 총리는문제가 된 극우단체의 해산을 명령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극우 단체 용의자 5명을 기소했습니다.

<질문> 얼마 전 주말에는 프랑스에서 스키장이 개장했다는 소식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알프스 언덕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라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의 알프스 언덕에는 6월에 어울리지 않는 유래 없는 제설작업이 한창인데요.

눈이 무려 6미터 높이까지 쌓여 길의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 싸이클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알프스 '이즈랑' 언덕.

씽씽 달리던 싸이클 선수들.

갑자기 멈춰 서는데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제설작업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죠.

눈이 무려 6미터나 쌓여서 마치 눈으로 벽을 쌓은 것 같습니다.

6월에 이처럼 대대적인 제설작업은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길의 흔적을 찾기조차 어렵습니다.

<인터뷰> 제설작업 근로자 : "이렇게 깊이 두드려봐야 아스팔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한 시간에 평균 100미터씩, 무려 12킬로미터의 길을 제설해야 하는데요, 인부들은 위험을 감수할 때도 많다고 합니다.

<질문>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에 국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이 처음으로 개관했다구요?

<답변> 네.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죠.'마르세이유'에 '국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이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한강의 '선유교'를 설계해서 국내에도 알려졌죠.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루디 리치오티'의 작품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개관 첫날의 뜨거운 현장을 만나보시죠.

아름다운 지중해에 둘러싸인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

발길을 끄는 이 인상적인 건축물은 바로 국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인데요.

개관 첫날부터 수 천명의 사람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르세이유 시민들의 관심과 자부심은 대단한데요.

<인터뷰> 익명의 시민 : "사람들은 이제 굳이 파리로 갈 필요없이 '마르세이유'로 와서 이 박물관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지중해 문명을 소개하는 최초의 박물관이라는데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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