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위 누그러져…내일 새벽부터 전국 ‘비’

입력 2013.06.11 (07:46) 수정 2013.06.11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주일 가까이 이어졌던 불볕더위 다행히 오늘과 내일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어제는 붉은색을 나타내는 중북부지방에서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지만 오늘은 붉은색의 구역이 사라지고 25도 안팎 선을 나타내는 노란 구역이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6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오늘과 내일뿐이고요.

목요일부터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 전망입니다.

오늘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후 늦게 호남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서울 등 중부 서해안, 경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이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강원 영서 지역에 최고 20mm의 비가 내린 뒤 내일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 축구 대표팀의 최종 예선전이 열리는 서울 상암 경기장// 경기가 시작된 후 밤 9시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더위 누그러져…내일 새벽부터 전국 ‘비’
    • 입력 2013-06-11 07:46:08
    • 수정2013-06-11 07:49:19
    뉴스광장
1주일 가까이 이어졌던 불볕더위 다행히 오늘과 내일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어제는 붉은색을 나타내는 중북부지방에서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지만 오늘은 붉은색의 구역이 사라지고 25도 안팎 선을 나타내는 노란 구역이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6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오늘과 내일뿐이고요.

목요일부터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 전망입니다.

오늘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후 늦게 호남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서울 등 중부 서해안, 경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이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강원 영서 지역에 최고 20mm의 비가 내린 뒤 내일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 축구 대표팀의 최종 예선전이 열리는 서울 상암 경기장// 경기가 시작된 후 밤 9시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