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재즈 연주자들 ‘리더스폴’ 콘서트
입력 2013.06.11 (09:22)
수정 2013.06.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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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리더스폴 콘서트 2013'이 오는 21-22일 LIG아트홀 강남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리더스폴 콘서트'는 LIG아트홀 강남과 음악 전문잡지 재즈피플이 기획한 공연으로, 해마다 재즈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재즈 팬 8천여 명이 네이버뮤직과 재즈피플을 통해 투표한 결과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한웅원(드럼), 최우준(기타), 리차드 로(색소폰), 써니 킴(보컬) 등 6인의 뮤지션들이 선정됐다. 평생공로상은 타악 연주자 류복성에게 돌아갔다.
특이점은 고희안, 최진배, 리차드 로, 한웅원 등 퓨전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들이 여러 부문에서 선정된 점이다.
LIG아트홀은 "한 밴드의 멤버 전원이 각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된 건 처음"이라며 "이번 투표를 통해 재즈 팬들 사이에서 프렐류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타계한 재즈 피아노의 거장 데이브 브루벡을 추모하기 위해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등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인 '라이징 스타'에 뽑힌 김마리아(피아노&보컬), 신동하(베이스), 이소월(드럼), 조용덕(기타), 유종현(색소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리더스폴 콘서트'는 LIG아트홀 강남과 음악 전문잡지 재즈피플이 기획한 공연으로, 해마다 재즈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재즈 팬 8천여 명이 네이버뮤직과 재즈피플을 통해 투표한 결과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한웅원(드럼), 최우준(기타), 리차드 로(색소폰), 써니 킴(보컬) 등 6인의 뮤지션들이 선정됐다. 평생공로상은 타악 연주자 류복성에게 돌아갔다.
특이점은 고희안, 최진배, 리차드 로, 한웅원 등 퓨전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들이 여러 부문에서 선정된 점이다.
LIG아트홀은 "한 밴드의 멤버 전원이 각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된 건 처음"이라며 "이번 투표를 통해 재즈 팬들 사이에서 프렐류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타계한 재즈 피아노의 거장 데이브 브루벡을 추모하기 위해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등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인 '라이징 스타'에 뽑힌 김마리아(피아노&보컬), 신동하(베이스), 이소월(드럼), 조용덕(기타), 유종현(색소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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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 ‘리더스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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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09:22:00
- 수정2013-06-11 10:37:46

국내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리더스폴 콘서트 2013'이 오는 21-22일 LIG아트홀 강남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리더스폴 콘서트'는 LIG아트홀 강남과 음악 전문잡지 재즈피플이 기획한 공연으로, 해마다 재즈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재즈 팬 8천여 명이 네이버뮤직과 재즈피플을 통해 투표한 결과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한웅원(드럼), 최우준(기타), 리차드 로(색소폰), 써니 킴(보컬) 등 6인의 뮤지션들이 선정됐다. 평생공로상은 타악 연주자 류복성에게 돌아갔다.
특이점은 고희안, 최진배, 리차드 로, 한웅원 등 퓨전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들이 여러 부문에서 선정된 점이다.
LIG아트홀은 "한 밴드의 멤버 전원이 각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된 건 처음"이라며 "이번 투표를 통해 재즈 팬들 사이에서 프렐류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타계한 재즈 피아노의 거장 데이브 브루벡을 추모하기 위해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등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인 '라이징 스타'에 뽑힌 김마리아(피아노&보컬), 신동하(베이스), 이소월(드럼), 조용덕(기타), 유종현(색소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리더스폴 콘서트'는 LIG아트홀 강남과 음악 전문잡지 재즈피플이 기획한 공연으로, 해마다 재즈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재즈 팬 8천여 명이 네이버뮤직과 재즈피플을 통해 투표한 결과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한웅원(드럼), 최우준(기타), 리차드 로(색소폰), 써니 킴(보컬) 등 6인의 뮤지션들이 선정됐다. 평생공로상은 타악 연주자 류복성에게 돌아갔다.
특이점은 고희안, 최진배, 리차드 로, 한웅원 등 퓨전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들이 여러 부문에서 선정된 점이다.
LIG아트홀은 "한 밴드의 멤버 전원이 각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된 건 처음"이라며 "이번 투표를 통해 재즈 팬들 사이에서 프렐류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타계한 재즈 피아노의 거장 데이브 브루벡을 추모하기 위해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등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인 '라이징 스타'에 뽑힌 김마리아(피아노&보컬), 신동하(베이스), 이소월(드럼), 조용덕(기타), 유종현(색소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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