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처리 연기 요청
입력 2013.06.11 (10:18)
수정 2013.06.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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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이 진주의료원 해산을 결정하는 조례 개정안 처리를 연기해 달라고 경남도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주의료원을 해산되면 되돌릴 수 없게 된다면서 이 기회에 개혁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조례안 처리를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진주의료원 등 공공의료원의 경영 성과만으로 존폐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며, 지방의료원은 서민과 극빈자들의 생명을 챙기는 마지막 보루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주의료원을 해산되면 되돌릴 수 없게 된다면서 이 기회에 개혁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조례안 처리를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진주의료원 등 공공의료원의 경영 성과만으로 존폐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며, 지방의료원은 서민과 극빈자들의 생명을 챙기는 마지막 보루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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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처리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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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0:18:02
- 수정2013-06-11 10:48:35
여야 정치권이 진주의료원 해산을 결정하는 조례 개정안 처리를 연기해 달라고 경남도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주의료원을 해산되면 되돌릴 수 없게 된다면서 이 기회에 개혁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조례안 처리를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진주의료원 등 공공의료원의 경영 성과만으로 존폐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며, 지방의료원은 서민과 극빈자들의 생명을 챙기는 마지막 보루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주의료원을 해산되면 되돌릴 수 없게 된다면서 이 기회에 개혁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조례안 처리를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진주의료원 등 공공의료원의 경영 성과만으로 존폐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며, 지방의료원은 서민과 극빈자들의 생명을 챙기는 마지막 보루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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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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