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최전방 부대 소총수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개인화기 조준경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된 조준경을 장착해 사격하면 신속성은 최대 37%, 명중률은 최대 10%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방사청은 특히 야간사격 명중률은 100m에서 92%, 200m에서 83.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화기 조준경은 이번 달 육군의 전방사단과 해병대 서북도서 부대 등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만 3천 대가 각 군에 차례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개선된 조준경을 장착해 사격하면 신속성은 최대 37%, 명중률은 최대 10%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방사청은 특히 야간사격 명중률은 100m에서 92%, 200m에서 83.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화기 조준경은 이번 달 육군의 전방사단과 해병대 서북도서 부대 등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만 3천 대가 각 군에 차례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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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 부대에 성능 개선 ‘소총 조준경’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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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1:09:28
방위사업청은 최전방 부대 소총수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개인화기 조준경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된 조준경을 장착해 사격하면 신속성은 최대 37%, 명중률은 최대 10%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방사청은 특히 야간사격 명중률은 100m에서 92%, 200m에서 83.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화기 조준경은 이번 달 육군의 전방사단과 해병대 서북도서 부대 등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만 3천 대가 각 군에 차례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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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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