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프로듀서 저스트 블레이즈, 첫 내한 쇼케이스

입력 2013.06.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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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에미넴 등 힙합 스타의 여러 음반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가 처음으로 내한해 쇼케이스 행사를 마련한다.

11일 음료회사 레드불에 따르면 블레이즈는 15일 밤 10시 이태원 클럽 케이크숍에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인포 세션: 저스트 블레이즈' 행사에 참여한다.

블레이즈는 이날 자신의 음악 세계에 대해 한국 팬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DJ 쇼케이스도 마련한다.

미국 뉴저지 출신인 블레이즈는 제이지의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등 여러 히트곡 제작에 참여했으며 힙합부터 클래식, 하우스 음악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이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남녀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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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 프로듀서 저스트 블레이즈, 첫 내한 쇼케이스
    • 입력 2013-06-11 11:14:44
    연합뉴스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에미넴 등 힙합 스타의 여러 음반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가 처음으로 내한해 쇼케이스 행사를 마련한다. 11일 음료회사 레드불에 따르면 블레이즈는 15일 밤 10시 이태원 클럽 케이크숍에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인포 세션: 저스트 블레이즈' 행사에 참여한다. 블레이즈는 이날 자신의 음악 세계에 대해 한국 팬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DJ 쇼케이스도 마련한다. 미국 뉴저지 출신인 블레이즈는 제이지의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등 여러 히트곡 제작에 참여했으며 힙합부터 클래식, 하우스 음악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이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남녀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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