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관계자 3명이 어제 자신들의 비리에 대해서 자수를 해와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자수자의 신분 보호 차원에서 이들의 소속은 물론 자수 내용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는 8월까지 원전 관련 비리를 제보하거나 자수하면 잘못이 있더라도 입건·기소하지 않거나 불구속 기소하는 등 형을 감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검증업체의 금품수수 혐의와 로비의혹을 밝히기 위해 자금추적팀을 꾸려 부품제조업체와 성능 검증업체 최종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에 대한 계좌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자수자의 신분 보호 차원에서 이들의 소속은 물론 자수 내용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는 8월까지 원전 관련 비리를 제보하거나 자수하면 잘못이 있더라도 입건·기소하지 않거나 불구속 기소하는 등 형을 감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검증업체의 금품수수 혐의와 로비의혹을 밝히기 위해 자금추적팀을 꾸려 부품제조업체와 성능 검증업체 최종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에 대한 계좌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전비리 3명 자수…검찰 사실관계 확인중
-
- 입력 2013-06-11 11:33:38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관계자 3명이 어제 자신들의 비리에 대해서 자수를 해와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자수자의 신분 보호 차원에서 이들의 소속은 물론 자수 내용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는 8월까지 원전 관련 비리를 제보하거나 자수하면 잘못이 있더라도 입건·기소하지 않거나 불구속 기소하는 등 형을 감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검증업체의 금품수수 혐의와 로비의혹을 밝히기 위해 자금추적팀을 꾸려 부품제조업체와 성능 검증업체 최종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에 대한 계좌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