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방내리와 모량리 일대에서 통일신라시대의 도시 유적이 발굴됐습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오늘 경주 동해남부선 연결선 공사 구간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통일신라시대의 도로와 우물, 제방시설 등을 갖춘 도시유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5세기경에 마을이 조성돼 8세기경에 도심으로 발전한 마을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오늘 경주 동해남부선 연결선 공사 구간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통일신라시대의 도로와 우물, 제방시설 등을 갖춘 도시유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5세기경에 마을이 조성돼 8세기경에 도심으로 발전한 마을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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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방내리·모량리서 통일신라 도시유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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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1:53:09
경북 경주시 방내리와 모량리 일대에서 통일신라시대의 도시 유적이 발굴됐습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오늘 경주 동해남부선 연결선 공사 구간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통일신라시대의 도로와 우물, 제방시설 등을 갖춘 도시유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5세기경에 마을이 조성돼 8세기경에 도심으로 발전한 마을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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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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