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단체인 영국수호리그의 집회를 공격하려고 했던 이슬람 과격주의자 6명이 최대 19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영국수호리그가 최대 규모의 이슬람 혐오 시위를 벌이자 이를 공격하기로 모의했지만 집회 장소에 늦게 도착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검문에서 차량 안에 있던 산탄총 2자루와 칼, 긴 못이 들어 있는 폭약 등의 무기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이 발견되면서 발각됐습니다.
계획에 가담한 6명은 지난 4월 공판에서 공격을 계획한 사실을 인정했고 이중 3명은 징역 19년 6월 형을, 나머지 3명은 18년 9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영국수호리그가 최대 규모의 이슬람 혐오 시위를 벌이자 이를 공격하기로 모의했지만 집회 장소에 늦게 도착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검문에서 차량 안에 있던 산탄총 2자루와 칼, 긴 못이 들어 있는 폭약 등의 무기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이 발견되면서 발각됐습니다.
계획에 가담한 6명은 지난 4월 공판에서 공격을 계획한 사실을 인정했고 이중 3명은 징역 19년 6월 형을, 나머지 3명은 18년 9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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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극우단체 공격모의 이슬람주의자에 19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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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3:44:02
극우단체인 영국수호리그의 집회를 공격하려고 했던 이슬람 과격주의자 6명이 최대 19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영국수호리그가 최대 규모의 이슬람 혐오 시위를 벌이자 이를 공격하기로 모의했지만 집회 장소에 늦게 도착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검문에서 차량 안에 있던 산탄총 2자루와 칼, 긴 못이 들어 있는 폭약 등의 무기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이 발견되면서 발각됐습니다.
계획에 가담한 6명은 지난 4월 공판에서 공격을 계획한 사실을 인정했고 이중 3명은 징역 19년 6월 형을, 나머지 3명은 18년 9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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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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