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대비해 이안류와 해파리 피해 등에 대한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오다가 갑자기 먼바다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역파도를 뜻합니다.
해수부는 현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행 중인 이안류 예보를 제주 중문과 충남 대천해수욕장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수부는 또, 부산 해운대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해파리 유입 차단망을 시범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180명 규모의 '122 인명구조 전경대'를 배치하고 성범죄 특별수사대를 현재 1곳에서 5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오다가 갑자기 먼바다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역파도를 뜻합니다.
해수부는 현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행 중인 이안류 예보를 제주 중문과 충남 대천해수욕장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수부는 또, 부산 해운대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해파리 유입 차단망을 시범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180명 규모의 '122 인명구조 전경대'를 배치하고 성범죄 특별수사대를 현재 1곳에서 5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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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안전대책 마련…이안류 예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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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4:08:14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대비해 이안류와 해파리 피해 등에 대한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오다가 갑자기 먼바다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역파도를 뜻합니다.
해수부는 현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행 중인 이안류 예보를 제주 중문과 충남 대천해수욕장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수부는 또, 부산 해운대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해파리 유입 차단망을 시범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180명 규모의 '122 인명구조 전경대'를 배치하고 성범죄 특별수사대를 현재 1곳에서 5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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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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