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혁파 후보로 꼽히는 '모함마드 레자 아레프'가 사퇴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아레프 후보가 개혁파인 하타미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레프 후보의 자세한 사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6명이 됐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아레프 후보가 개혁파인 하타미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레프 후보의 자세한 사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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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대선 ‘개혁파’ 아레프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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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5:33:10
이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혁파 후보로 꼽히는 '모함마드 레자 아레프'가 사퇴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아레프 후보가 개혁파인 하타미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레프 후보의 자세한 사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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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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