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딸이 다녔던 학교 앞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서울 독산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딸이 전학 간 학교를 알려달라며 소동을 벌이다 교직원들이 제지하자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49살 김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몰래 부인과 딸이 이사를 하자 김씨가 딸이 다녔던 학교에 찾아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서울 독산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딸이 전학 간 학교를 알려달라며 소동을 벌이다 교직원들이 제지하자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49살 김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몰래 부인과 딸이 이사를 하자 김씨가 딸이 다녔던 학교에 찾아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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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앞 흉기 소동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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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6:02:33
서울 금천경찰서는 딸이 다녔던 학교 앞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서울 독산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딸이 전학 간 학교를 알려달라며 소동을 벌이다 교직원들이 제지하자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49살 김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몰래 부인과 딸이 이사를 하자 김씨가 딸이 다녔던 학교에 찾아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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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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