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기독교단내의 한 모임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모임'에서 후원금으로 백만엔, 우리돈으로 천 2백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내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릴 예정인 수요집회에서 일본 기독교 모임이 박물관 건립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일본기독교 모임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 정부에 사죄와 전후배상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결성돼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대협에 모두 2천 260만엔,우리 돈으로 2억 7천 백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내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릴 예정인 수요집회에서 일본 기독교 모임이 박물관 건립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일본기독교 모임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 정부에 사죄와 전후배상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결성돼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대협에 모두 2천 260만엔,우리 돈으로 2억 7천 백만원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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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독교단체, 정대협에 후원금 천여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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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6:08:1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기독교단내의 한 모임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모임'에서 후원금으로 백만엔, 우리돈으로 천 2백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내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릴 예정인 수요집회에서 일본 기독교 모임이 박물관 건립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일본기독교 모임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 정부에 사죄와 전후배상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결성돼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대협에 모두 2천 260만엔,우리 돈으로 2억 7천 백만원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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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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