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정책 평가기준 국정기조 맞게 재검토”
입력 2013.06.11 (16:22)
수정 2013.06.11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평가기준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관행을 탈피해 모든 평가기준을 새로운 국정기조에 맞게 다시 한번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새 정부가 각각의 기조에 맞게 정책들을 평가하겠다고 발표하고 노력하지만 정말 행동으로 옮겨지고 실천이 되려면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 정부의 기조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선제적으로, 또 맞춤형으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학들이 취업률을 높여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문학과 역사, 철학 관련 학과를 폐지하거나 직업학교에서 가르칠 것을 가르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며 국정기조와 맞지 않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새 정부가 각각의 기조에 맞게 정책들을 평가하겠다고 발표하고 노력하지만 정말 행동으로 옮겨지고 실천이 되려면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 정부의 기조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선제적으로, 또 맞춤형으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학들이 취업률을 높여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문학과 역사, 철학 관련 학과를 폐지하거나 직업학교에서 가르칠 것을 가르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며 국정기조와 맞지 않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정책 평가기준 국정기조 맞게 재검토”
-
- 입력 2013-06-11 16:22:58
- 수정2013-06-11 16:34:28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평가기준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관행을 탈피해 모든 평가기준을 새로운 국정기조에 맞게 다시 한번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새 정부가 각각의 기조에 맞게 정책들을 평가하겠다고 발표하고 노력하지만 정말 행동으로 옮겨지고 실천이 되려면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 정부의 기조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선제적으로, 또 맞춤형으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학들이 취업률을 높여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문학과 역사, 철학 관련 학과를 폐지하거나 직업학교에서 가르칠 것을 가르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며 국정기조와 맞지 않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새 정부가 각각의 기조에 맞게 정책들을 평가하겠다고 발표하고 노력하지만 정말 행동으로 옮겨지고 실천이 되려면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 정부의 기조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선제적으로, 또 맞춤형으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학들이 취업률을 높여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문학과 역사, 철학 관련 학과를 폐지하거나 직업학교에서 가르칠 것을 가르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며 국정기조와 맞지 않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