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당국이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내용을 처음 보도한 영국 가디언의 기자가 폭로할 내용이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밝히지 않은 중대한 사실이 많으며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차례로 폭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월드는 또 제보자인 "에드워드 스노든한테 받은 문서를 바탕으로 폭로할 내용이 10여 가지에 이른다"며 "마지막 내용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월드 기자는 지난 6일 미국의 기밀문서를 입수해 미 국가안보국과 연방수사국이 통신업체에서 고객 통화기록 정보를 수집하는 등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밝히지 않은 중대한 사실이 많으며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차례로 폭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월드는 또 제보자인 "에드워드 스노든한테 받은 문서를 바탕으로 폭로할 내용이 10여 가지에 이른다"며 "마지막 내용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월드 기자는 지난 6일 미국의 기밀문서를 입수해 미 국가안보국과 연방수사국이 통신업체에서 고객 통화기록 정보를 수집하는 등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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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보 수집 최초 보도 기자 “폭로할 것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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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6:24:38
미국 정보당국이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내용을 처음 보도한 영국 가디언의 기자가 폭로할 내용이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의 '글렌 그린월드' 기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밝히지 않은 중대한 사실이 많으며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차례로 폭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월드는 또 제보자인 "에드워드 스노든한테 받은 문서를 바탕으로 폭로할 내용이 10여 가지에 이른다"며 "마지막 내용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월드 기자는 지난 6일 미국의 기밀문서를 입수해 미 국가안보국과 연방수사국이 통신업체에서 고객 통화기록 정보를 수집하는 등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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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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