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가 시누이 때려 사망

입력 2013.06.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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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시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35살 시누이와 말다툼을 하다 넘어뜨려 벤치에 머리가 부딪히면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시누이가 의식이 없자 직접 병원에 데려갔으며 사망 사실을 통보받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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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케가 시누이 때려 사망
    • 입력 2013-06-11 16:43:30
    사회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시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35살 시누이와 말다툼을 하다 넘어뜨려 벤치에 머리가 부딪히면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시누이가 의식이 없자 직접 병원에 데려갔으며 사망 사실을 통보받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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