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싱글 3장 연속 발매 첫주 10만장 돌파

입력 2013.06.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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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차트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

한류스타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표한 3장의 싱글이 모두 발매 첫 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측은 11일 "김현중이 일본에서 활동하며 싱글 앨범을 발표한 한국 솔로 가수를 통틀어 3개 싱글 연속 발매 첫 주 10만 장을 돌파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김현중은 작년 1월 일본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로 발매 당일 해외가수 데뷔 앨범으로는 최고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어 7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히트' 역시 첫 주 판매량 18만 3천 장을 기록했다.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투나잇'은 첫 주 11만 6천 장이 팔리며 오리콘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기존 발표한 싱글들도 현재까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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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日싱글 3장 연속 발매 첫주 10만장 돌파
    • 입력 2013-06-11 17:58:48
    연합뉴스
오리콘 차트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 한류스타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표한 3장의 싱글이 모두 발매 첫 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측은 11일 "김현중이 일본에서 활동하며 싱글 앨범을 발표한 한국 솔로 가수를 통틀어 3개 싱글 연속 발매 첫 주 10만 장을 돌파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김현중은 작년 1월 일본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로 발매 당일 해외가수 데뷔 앨범으로는 최고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어 7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히트' 역시 첫 주 판매량 18만 3천 장을 기록했다.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투나잇'은 첫 주 11만 6천 장이 팔리며 오리콘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기존 발표한 싱글들도 현재까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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