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2월부터 온라인복권과 인쇄복권 사업자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늘 서울 교통회관에서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방안 설명회'를 열고 이런 제안요청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정될 3기 사업자는 로또와 연금복권 등 연 3조 원에 이르는 복권사업 운영과 시스템 정비를 모두 맡게 됩니다.
입찰 자격은 자본금 300억 원 이상에 최근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수주 실적 3백억 원 이상인 업체로, 기재부는 오는 14일 복권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공고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늘 서울 교통회관에서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방안 설명회'를 열고 이런 제안요청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정될 3기 사업자는 로또와 연금복권 등 연 3조 원에 이르는 복권사업 운영과 시스템 정비를 모두 맡게 됩니다.
입찰 자격은 자본금 300억 원 이상에 최근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수주 실적 3백억 원 이상인 업체로, 기재부는 오는 14일 복권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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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12월부터 복권 사업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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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18:48:36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온라인복권과 인쇄복권 사업자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늘 서울 교통회관에서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방안 설명회'를 열고 이런 제안요청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정될 3기 사업자는 로또와 연금복권 등 연 3조 원에 이르는 복권사업 운영과 시스템 정비를 모두 맡게 됩니다.
입찰 자격은 자본금 300억 원 이상에 최근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수주 실적 3백억 원 이상인 업체로, 기재부는 오는 14일 복권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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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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