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과거 정부에서 해결했어야 할 문제들이 누적된 것을 새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원전비리와 추징금 환수 등에 대해 과거 정부가 무엇을 했냐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역대 정권에서도 할 수 있었음에도 처리되지 않고 미뤄온 문제들을 여야가 이제 힘을 합쳐 함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앞선 정권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됐다면 국회에서 지금 이 문제를 다루는 것보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일에 치중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원전비리와 추징금 환수 등에 대해 과거 정부가 무엇을 했냐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역대 정권에서도 할 수 있었음에도 처리되지 않고 미뤄온 문제들을 여야가 이제 힘을 합쳐 함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앞선 정권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됐다면 국회에서 지금 이 문제를 다루는 것보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일에 치중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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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과거 정부 누적문제 새 정부 탓 언어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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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20:42:08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과거 정부에서 해결했어야 할 문제들이 누적된 것을 새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원전비리와 추징금 환수 등에 대해 과거 정부가 무엇을 했냐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역대 정권에서도 할 수 있었음에도 처리되지 않고 미뤄온 문제들을 여야가 이제 힘을 합쳐 함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앞선 정권때 여러 문제들이 해결됐다면 국회에서 지금 이 문제를 다루는 것보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일에 치중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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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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