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을 먹은 중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일으켜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오후 서울 신월동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2백여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의 혈액 등을 채취하는한편 학교 급식실에 보관된 음식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오후 서울 신월동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2백여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의 혈액 등을 채취하는한편 학교 급식실에 보관된 음식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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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2백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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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22:06:19
학교 급식을 먹은 중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일으켜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오후 서울 신월동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2백여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의 혈액 등을 채취하는한편 학교 급식실에 보관된 음식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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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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