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남북 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안타까움과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무성의한 자세로 회담이 무산됐다며 북한이 과연 대화를 향한 의지와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모처럼 맞이한 남북대화의 기회가 무산돼선 안 된다며 남북이 한 발짝씩 양보하는 지혜를 발휘해 회담이 정상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무성의한 자세로 회담이 무산됐다며 북한이 과연 대화를 향한 의지와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모처럼 맞이한 남북대화의 기회가 무산돼선 안 된다며 남북이 한 발짝씩 양보하는 지혜를 발휘해 회담이 정상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與 “무성의로 무산” vs 野 “한발짝씩 양보해야”
-
- 입력 2013-06-11 22:41:44
여야는 남북 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안타까움과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무성의한 자세로 회담이 무산됐다며 북한이 과연 대화를 향한 의지와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모처럼 맞이한 남북대화의 기회가 무산돼선 안 된다며 남북이 한 발짝씩 양보하는 지혜를 발휘해 회담이 정상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