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현진보다 빠른’ 158km 시구, 알고 보니…

입력 2013.06.12 (11:13) 수정 2013.06.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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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우리나라와 같은 조의 이란은 레바논을 크게 이겼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네쿠남 2골’ 이란 전력 만만찮네!

1대0으로 앞선 상황, 네쿠남이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구찬네자드가 현란한 개인기로 쐐기골을 넣고요~

네쿠남이 중거리슛으로 한 골 더 보탠 이란!

레바논에 4대0 완승을 거두며 우리나라에 이은 조 2위가 됐습니다.

친선 경기야? 소림 축구야?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도중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중국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선 도를 넘은 거친 태클이 나와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친셍의 거친 태클에 네덜란드 선수가 쓰러지죠?!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주심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레드카드를 꺼내듭니다.

경기에선 네덜란드가 스네이더의 절묘한 발뒤꿈치 골과 함께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금발 소녀, 완벽 시구

'올 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소녀'란 제목의 영상입니다.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금발의 소녀!

포수에게 정확히 던지며 만족한 듯한 미소를 보이죠?!

‘158km 시구’ 알고 보니…

한편 미국프로풋볼 선수 윌슨이 강속구를 던지자 전광판에 98마일이란 숫자가 뜨는데요~

이 기록은 류현진의 평균 직구 구속보다도 약 6마일 정도 빠른 기록인데!!

알고 보니 구단이 팬 서비스를 위해 장난을 친 거라고 하네요!?

홈런볼 때문에 생긴 일

홈런볼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는데, 공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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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류현진보다 빠른’ 158km 시구, 알고 보니…
    • 입력 2013-06-12 09:38:18
    • 수정2013-06-12 11:28:0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한편 우리나라와 같은 조의 이란은 레바논을 크게 이겼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네쿠남 2골’ 이란 전력 만만찮네!

1대0으로 앞선 상황, 네쿠남이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구찬네자드가 현란한 개인기로 쐐기골을 넣고요~

네쿠남이 중거리슛으로 한 골 더 보탠 이란!

레바논에 4대0 완승을 거두며 우리나라에 이은 조 2위가 됐습니다.

친선 경기야? 소림 축구야?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도중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중국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선 도를 넘은 거친 태클이 나와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친셍의 거친 태클에 네덜란드 선수가 쓰러지죠?!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주심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레드카드를 꺼내듭니다.

경기에선 네덜란드가 스네이더의 절묘한 발뒤꿈치 골과 함께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금발 소녀, 완벽 시구

'올 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소녀'란 제목의 영상입니다.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금발의 소녀!

포수에게 정확히 던지며 만족한 듯한 미소를 보이죠?!

‘158km 시구’ 알고 보니…

한편 미국프로풋볼 선수 윌슨이 강속구를 던지자 전광판에 98마일이란 숫자가 뜨는데요~

이 기록은 류현진의 평균 직구 구속보다도 약 6마일 정도 빠른 기록인데!!

알고 보니 구단이 팬 서비스를 위해 장난을 친 거라고 하네요!?

홈런볼 때문에 생긴 일

홈런볼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는데, 공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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