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무리 속 ‘스파이 카메라’

입력 2013.06.12 (09:46) 수정 2013.06.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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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펭귄들이 경계하지 않도록 펭귄 무리에 섞여 들어가 촬영하는 '스파이 카메라'가 펭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했습니다.

<리포트>

펭귄 모습을 한 스파이카메라입니다.

떨어진 장소에서 무선으로 조작합니다.

카메라는 가슴 부분과 눈에 있습니다.

펭귄들이 스파이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며 에워쌉니다.

스파이카메라가 움직이자 뒤를 따라갑니다.

펭귄들은 알을 낳을 장소를 향해 100킬로미터 이상이나 이동합니다.

눈보라를 만나면 몸의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로 몸을 밀착시켜 추위를 버텨냅니다.

펭귄들이 이동을 마치고 도착한 장소에 서 있는 펭귄 모습의 스파이카메라가 있습니다.

다리 사이에서 알이 나옵니다.

이 알도 카메라입니다.

펭귄이 머리를 숙이고 낮은 소리를 냅니다.

수컷의 구애입니다.

수컷과 암컷은 서로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여기에 또 한 마리의 암컷이 나타납니다.

수컷을 빼앗으려는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알을 낳은 뒤 2개월 정도 지나 알에서 펭귄이 부화합니다.

이곳에서는 모두 2천 마리의 아기 펭귄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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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 무리 속 ‘스파이 카메라’
    • 입력 2013-06-12 09:47:25
    • 수정2013-06-12 0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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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펭귄들이 경계하지 않도록 펭귄 무리에 섞여 들어가 촬영하는 '스파이 카메라'가 펭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했습니다.

<리포트>

펭귄 모습을 한 스파이카메라입니다.

떨어진 장소에서 무선으로 조작합니다.

카메라는 가슴 부분과 눈에 있습니다.

펭귄들이 스파이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며 에워쌉니다.

스파이카메라가 움직이자 뒤를 따라갑니다.

펭귄들은 알을 낳을 장소를 향해 100킬로미터 이상이나 이동합니다.

눈보라를 만나면 몸의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로 몸을 밀착시켜 추위를 버텨냅니다.

펭귄들이 이동을 마치고 도착한 장소에 서 있는 펭귄 모습의 스파이카메라가 있습니다.

다리 사이에서 알이 나옵니다.

이 알도 카메라입니다.

펭귄이 머리를 숙이고 낮은 소리를 냅니다.

수컷의 구애입니다.

수컷과 암컷은 서로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여기에 또 한 마리의 암컷이 나타납니다.

수컷을 빼앗으려는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알을 낳은 뒤 2개월 정도 지나 알에서 펭귄이 부화합니다.

이곳에서는 모두 2천 마리의 아기 펭귄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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