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이란 대통령 선거 마감 투표 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고 현지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투표 행렬이 이어지면서 선관위가 투표 시간 연장을 요청했고 정부가 이를 승인해 투표 마감 시각이 오후 6시에서 8시로 늦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헌법수호위원회는 전국 6만6천여 개 투표소와 285개 해외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는 늦어도 15일 오후에는 당선자나 결선투표 진출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투표 행렬이 이어지면서 선관위가 투표 시간 연장을 요청했고 정부가 이를 승인해 투표 마감 시각이 오후 6시에서 8시로 늦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헌법수호위원회는 전국 6만6천여 개 투표소와 285개 해외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는 늦어도 15일 오후에는 당선자나 결선투표 진출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대선투표 순조…마감은 2시간 연장
-
- 입력 2013-06-15 00:17:09
제11대 이란 대통령 선거 마감 투표 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고 현지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투표 행렬이 이어지면서 선관위가 투표 시간 연장을 요청했고 정부가 이를 승인해 투표 마감 시각이 오후 6시에서 8시로 늦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헌법수호위원회는 전국 6만6천여 개 투표소와 285개 해외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는 늦어도 15일 오후에는 당선자나 결선투표 진출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