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안가 술집 테라스 붕괴…NBA 응원 중 ‘날벼락’
입력 2013.06.15 (00:17)
수정 2013.06.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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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해안가의 한 술집에서 현지 시각으로 13일 야외 테라스가 무너져 프로농구 경기를 보던 손님 백여 명이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한 목격자는 테라스 바닥이 알파벳 V자 형태로 무너졌다며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나 사람들이 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에 빠진 사람 모두를 구조했지만 24명이 다치고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목격자는 테라스 바닥이 알파벳 V자 형태로 무너졌다며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나 사람들이 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에 빠진 사람 모두를 구조했지만 24명이 다치고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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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해안가 술집 테라스 붕괴…NBA 응원 중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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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5 00:17:10
- 수정2013-06-15 17:29:07
미국 플로리다주 해안가의 한 술집에서 현지 시각으로 13일 야외 테라스가 무너져 프로농구 경기를 보던 손님 백여 명이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한 목격자는 테라스 바닥이 알파벳 V자 형태로 무너졌다며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나 사람들이 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에 빠진 사람 모두를 구조했지만 24명이 다치고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목격자는 테라스 바닥이 알파벳 V자 형태로 무너졌다며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나 사람들이 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에 빠진 사람 모두를 구조했지만 24명이 다치고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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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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