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일 6자대표 회담 19일 개최”

입력 2013.06.15 (07:00) 수정 2013.06.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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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성명에서 세 나라 대표가 북한과 관련한 광범위한 이슈에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회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라는 3국의 공동목표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 일본 측과 18일 각각 양자협의를 가진 뒤 19일에 3국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3개국 6자 회담 수석대표의 만남은 6개월 만에 그리고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뒤 처음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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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미·일 6자대표 회담 19일 개최”
    • 입력 2013-06-15 07:00:03
    • 수정2013-06-15 17:29:07
    국제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성명에서 세 나라 대표가 북한과 관련한 광범위한 이슈에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회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라는 3국의 공동목표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 일본 측과 18일 각각 양자협의를 가진 뒤 19일에 3국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3개국 6자 회담 수석대표의 만남은 6개월 만에 그리고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뒤 처음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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