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개표 초반 ‘중도파’ 로우하니 선두
입력 2013.06.15 (11:27)
수정 2013.06.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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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파인 하산 로우하니 후보가 개표 초반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우하니 후보는 10% 정도 개표가 진행된 현지시각 15일 오전 기준으로 146만 표를 차지해 49.8%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후보의 득표수보다 2배가 넘는 수치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중도파의 로우하니 후보와 보수파의 칼리바프 후보 등이 경합해 결국 결선 투표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만일 최종 집계 결과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우하니 후보는 10% 정도 개표가 진행된 현지시각 15일 오전 기준으로 146만 표를 차지해 49.8%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후보의 득표수보다 2배가 넘는 수치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중도파의 로우하니 후보와 보수파의 칼리바프 후보 등이 경합해 결국 결선 투표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만일 최종 집계 결과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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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대선 개표 초반 ‘중도파’ 로우하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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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5 11:27:14
- 수정2013-06-15 17:18:20
제11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파인 하산 로우하니 후보가 개표 초반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우하니 후보는 10% 정도 개표가 진행된 현지시각 15일 오전 기준으로 146만 표를 차지해 49.8%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후보의 득표수보다 2배가 넘는 수치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중도파의 로우하니 후보와 보수파의 칼리바프 후보 등이 경합해 결국 결선 투표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만일 최종 집계 결과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우하니 후보는 10% 정도 개표가 진행된 현지시각 15일 오전 기준으로 146만 표를 차지해 49.8%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후보의 득표수보다 2배가 넘는 수치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중도파의 로우하니 후보와 보수파의 칼리바프 후보 등이 경합해 결국 결선 투표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만일 최종 집계 결과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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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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