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무부 “GM 밀 파문은 단일사건…확산 없었다”
입력 2013.06.15 (11:42)
수정 2013.06.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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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는 최근 오리건 주에서 발생한 미승인 유전자조작 밀 파문과 관련해, "이번 파문은 단일 농장의 단일 밭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에 불과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금껏 수집한 모든 정보 가운데 미승인 유전자 조작 밀의 상거래를 시사하는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농부, 씨앗 판매업자들과 면담하고 농부들이 구입한 밀 씨앗 샘플과 올해와 작년에 수확한 밀을 검사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농무부는 현재 진행되는 조사의 관련 정보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미국 밀을 수입해 온 한국과 일본 등에 수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금껏 수집한 모든 정보 가운데 미승인 유전자 조작 밀의 상거래를 시사하는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농부, 씨앗 판매업자들과 면담하고 농부들이 구입한 밀 씨앗 샘플과 올해와 작년에 수확한 밀을 검사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농무부는 현재 진행되는 조사의 관련 정보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미국 밀을 수입해 온 한국과 일본 등에 수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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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농무부 “GM 밀 파문은 단일사건…확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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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5 11:42:08
- 수정2013-06-15 17:18:20
미국 농무부는 최근 오리건 주에서 발생한 미승인 유전자조작 밀 파문과 관련해, "이번 파문은 단일 농장의 단일 밭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에 불과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금껏 수집한 모든 정보 가운데 미승인 유전자 조작 밀의 상거래를 시사하는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농부, 씨앗 판매업자들과 면담하고 농부들이 구입한 밀 씨앗 샘플과 올해와 작년에 수확한 밀을 검사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농무부는 현재 진행되는 조사의 관련 정보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미국 밀을 수입해 온 한국과 일본 등에 수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금껏 수집한 모든 정보 가운데 미승인 유전자 조작 밀의 상거래를 시사하는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농부, 씨앗 판매업자들과 면담하고 농부들이 구입한 밀 씨앗 샘플과 올해와 작년에 수확한 밀을 검사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농무부는 현재 진행되는 조사의 관련 정보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미국 밀을 수입해 온 한국과 일본 등에 수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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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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