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 최종회 카메오

입력 2013.06.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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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구하라(22)가 일본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의 최종회에 카메오 출연한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15일 밝혔다.

구하라는 오는 17일 방송될 '갈릴레오'의 최종회 '성녀의 구제' 편에 깜짝 출연한다. 그는 사건이 발생한 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 '연아' 역을 맡아 여주인공인 요시타카 유리코의 탐문 수사에 협력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이번 출연은 구하라가 '갈릴레오'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그는 이 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하라 플러스'(HARA+)를 결성해 OST 곡 '사랑의 마력'을 한국어로 노래했다.

소속사는 "출연 분량이 짧지만 구하라가 '갈릴레오'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일본으로 건너가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갈릴레오'는 천재 물리학자와 여형사가 기이한 사건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추리물로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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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 최종회 카메오
    • 입력 2013-06-15 11:43:45
    연합뉴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22)가 일본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의 최종회에 카메오 출연한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15일 밝혔다. 구하라는 오는 17일 방송될 '갈릴레오'의 최종회 '성녀의 구제' 편에 깜짝 출연한다. 그는 사건이 발생한 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 '연아' 역을 맡아 여주인공인 요시타카 유리코의 탐문 수사에 협력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이번 출연은 구하라가 '갈릴레오'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그는 이 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하라 플러스'(HARA+)를 결성해 OST 곡 '사랑의 마력'을 한국어로 노래했다. 소속사는 "출연 분량이 짧지만 구하라가 '갈릴레오'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일본으로 건너가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갈릴레오'는 천재 물리학자와 여형사가 기이한 사건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추리물로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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