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임시교량 사업 개발 지연…재검토
입력 2013.06.15 (14:58)
수정 2013.06.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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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20억 원이 투입된 군 임시교량 개발 사업이 개발 완료 목표 시기를 반년이나 넘기고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길이 60미터 규모의 임시교량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지만 지난 2011년 7월 이후 진행된 다섯 차례의 시험평가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사청과 군 당국은 전력화 기준이나 시험평가 기준을 조정하는 등 사업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길이 60미터 규모의 임시교량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지만 지난 2011년 7월 이후 진행된 다섯 차례의 시험평가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사청과 군 당국은 전력화 기준이나 시험평가 기준을 조정하는 등 사업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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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임시교량 사업 개발 지연…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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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5 14:58:42
- 수정2013-06-15 16:42:53
지금까지 220억 원이 투입된 군 임시교량 개발 사업이 개발 완료 목표 시기를 반년이나 넘기고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길이 60미터 규모의 임시교량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지만 지난 2011년 7월 이후 진행된 다섯 차례의 시험평가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사청과 군 당국은 전력화 기준이나 시험평가 기준을 조정하는 등 사업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길이 60미터 규모의 임시교량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지만 지난 2011년 7월 이후 진행된 다섯 차례의 시험평가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사청과 군 당국은 전력화 기준이나 시험평가 기준을 조정하는 등 사업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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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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