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前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전남 목포에 설립한 기념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기념식에는 이희호 여사와 주한 외교 사절, 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해 김 前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전시실을 둘러봤고 목포 앞 바다에서는 해상 요트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목포시 삼학도, 만 5천제곱미터 부지에 2층 규모로 들어선 기념관에는 노벨 평화상 기념메달과 옥중서신 등 김 前 대통령의 유품 4천 8백여점이 전시됐습니다.
개관 기념식에는 이희호 여사와 주한 외교 사절, 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해 김 前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전시실을 둘러봤고 목포 앞 바다에서는 해상 요트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목포시 삼학도, 만 5천제곱미터 부지에 2층 규모로 들어선 기념관에는 노벨 평화상 기념메달과 옥중서신 등 김 前 대통령의 유품 4천 8백여점이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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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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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5 16:17:48
- 수정2013-06-15 18:28:36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前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전남 목포에 설립한 기념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기념식에는 이희호 여사와 주한 외교 사절, 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해 김 前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전시실을 둘러봤고 목포 앞 바다에서는 해상 요트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목포시 삼학도, 만 5천제곱미터 부지에 2층 규모로 들어선 기념관에는 노벨 평화상 기념메달과 옥중서신 등 김 前 대통령의 유품 4천 8백여점이 전시됐습니다.
개관 기념식에는 이희호 여사와 주한 외교 사절, 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해 김 前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전시실을 둘러봤고 목포 앞 바다에서는 해상 요트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목포시 삼학도, 만 5천제곱미터 부지에 2층 규모로 들어선 기념관에는 노벨 평화상 기념메달과 옥중서신 등 김 前 대통령의 유품 4천 8백여점이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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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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