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남북, 6·15 선언 13주년 행사 각각 개최 外

남북이 6.15 공동선언 13주년을 맞아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북한은 남측이 대결 정책을 버려야 대화와 관계개선이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절도범 이대우, 26일간 전국 곳곳 활보

탈주 26일 만에 붙잡힌 절도범 이대우는 버스를 타고 전국 곳곳을 활보하고, 동생을 만나 돈까지 받았습니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도 늑장 대응했습니다.

<예보도 서류상 회사…설립 목적 공방

외환위기 때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서류상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보 측은 부실 금융기관의 자산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덥고 긴 여름…‘슈퍼 태풍’ 한반도 온다

모레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덥고 긴 이번 여름, 한반도에는 초속 64미터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슈퍼 태풍' 2개가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입자 울리는 주소이전 요구… 해법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주소를 잠시 옮기도록 한 뒤 몰래 담보 대출을 받아 세입자가 전세금을 떼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을 방법,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