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원맨쇼'에 힘입어 과테말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완승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과테말라 시티의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메시가 3골을 폭발하고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가 1골을 더해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탈세 의혹'과 허벅지 부상에 시달린 메시는 선발로 출전, 후반 23분까지 뛰면서 해트트릭과 도움 1개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메시는 A매치에서 35골을 기록, 디에고 마라도나(34골)의 기록을 뛰어넘고 에르난 크레스포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내 A매치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56골을 남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다.
전반 1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첫 득점을 기록한 메시는 전반 35분에는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다 페널티킥을 유도, 직접 차 넣어 이날 팀의 세 번째이자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시작 4분 만에 에세키엘 라베치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밀어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과테말라 시티의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메시가 3골을 폭발하고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가 1골을 더해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탈세 의혹'과 허벅지 부상에 시달린 메시는 선발로 출전, 후반 23분까지 뛰면서 해트트릭과 도움 1개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메시는 A매치에서 35골을 기록, 디에고 마라도나(34골)의 기록을 뛰어넘고 에르난 크레스포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내 A매치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56골을 남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다.
전반 1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첫 득점을 기록한 메시는 전반 35분에는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다 페널티킥을 유도, 직접 차 넣어 이날 팀의 세 번째이자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시작 4분 만에 에세키엘 라베치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밀어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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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과테말라전서 ‘3골·1도움’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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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5 20:13:23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원맨쇼'에 힘입어 과테말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완승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과테말라 시티의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메시가 3골을 폭발하고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가 1골을 더해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탈세 의혹'과 허벅지 부상에 시달린 메시는 선발로 출전, 후반 23분까지 뛰면서 해트트릭과 도움 1개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메시는 A매치에서 35골을 기록, 디에고 마라도나(34골)의 기록을 뛰어넘고 에르난 크레스포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내 A매치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56골을 남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다.
전반 1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첫 득점을 기록한 메시는 전반 35분에는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다 페널티킥을 유도, 직접 차 넣어 이날 팀의 세 번째이자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시작 4분 만에 에세키엘 라베치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밀어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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