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 교류 위한 ‘2013 중국영화제’ 개막

입력 2013.06.17 (06:56) 수정 2013.06.17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영화 축제인 '2013 중국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가 새 앨범 발매 2주 만에 지상파 3사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예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왕자웨이 감독과 영화배우 장쯔이 등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중국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 '일대종사'를 연출한 왕 감독은 "단순한 무협 영화가 아니라 무림 세계를 통해 철학과 인간관계를 담았다"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다섯 번째를 맞은 중국영화제는 한중 두나라의 영화를 서로에게 소개하며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가 KBS 등 지상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엑소'는 음원 점수는 낮았지만 SNS와 시청자 투표 등에서 큰 점수를 얻어 두터운 팬층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엑소'는 지난 3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활동중입니다.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4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메운 가운데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을 마쳤습니다.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의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씨엔블루'는 오는 29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 문화 교류 위한 ‘2013 중국영화제’ 개막
    • 입력 2013-06-17 06:58:39
    • 수정2013-06-17 09:05: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영화 축제인 '2013 중국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가 새 앨범 발매 2주 만에 지상파 3사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예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왕자웨이 감독과 영화배우 장쯔이 등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중국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 '일대종사'를 연출한 왕 감독은 "단순한 무협 영화가 아니라 무림 세계를 통해 철학과 인간관계를 담았다"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다섯 번째를 맞은 중국영화제는 한중 두나라의 영화를 서로에게 소개하며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가 KBS 등 지상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엑소'는 음원 점수는 낮았지만 SNS와 시청자 투표 등에서 큰 점수를 얻어 두터운 팬층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엑소'는 지난 3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활동중입니다.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4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메운 가운데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을 마쳤습니다.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의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씨엔블루'는 오는 29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