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6.18 (20:58) 수정 2013.06.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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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고 51mm 폭우…장마전선 남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충청권에는 최고 15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밤 사이에는 남부 지방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권 내려놓기' 처리 합의…정치 쇄신하나?

여야가 국회 폭력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입법권이 없는 특위의 의견인데다, 반대도 적지 않아 갈 길이 멀다는 지적입니다.

'북핵 외교전' 치열…북·중 관계 변화?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부상이 중국을 방문했고 한-미-일 6자회담 대표는 워싱턴에서 마주 앉습니다. 치열한 북핵 외교전 속에서, 북중 관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성수기 피한 '휴가' 늘어…'저가 여행' 주의

올해 휴가는 여전히 7월 마지막주에 집중되지만 성수기를 피한 휴가 계획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저가 여행상품을 판 뒤 유류 할증료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폐기 컴퓨터에서 개인 정보 '줄줄'

해마다 3백 만 개의 하드 디스크가 버려지고 있지만, 저장돼 있던 개인 정보가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 정보 유출의 통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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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6-18 15:07:34
    • 수정2013-06-18 21:56:45
    뉴스 9
시간당 최고 51mm 폭우…장마전선 남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충청권에는 최고 15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밤 사이에는 남부 지방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권 내려놓기' 처리 합의…정치 쇄신하나?

여야가 국회 폭력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입법권이 없는 특위의 의견인데다, 반대도 적지 않아 갈 길이 멀다는 지적입니다.

'북핵 외교전' 치열…북·중 관계 변화?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부상이 중국을 방문했고 한-미-일 6자회담 대표는 워싱턴에서 마주 앉습니다. 치열한 북핵 외교전 속에서, 북중 관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성수기 피한 '휴가' 늘어…'저가 여행' 주의

올해 휴가는 여전히 7월 마지막주에 집중되지만 성수기를 피한 휴가 계획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저가 여행상품을 판 뒤 유류 할증료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폐기 컴퓨터에서 개인 정보 '줄줄'

해마다 3백 만 개의 하드 디스크가 버려지고 있지만, 저장돼 있던 개인 정보가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 정보 유출의 통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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