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1박2일 경기 끝 메츠전 승리

입력 2013.06.18 (21:53) 수정 2013.06.18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애틀랜타가 1박 2일 경기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메츠에 이겼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틀랜타가 1대 0으로 뒤진 9회말 원아웃 1루.

프레디 프리먼이 힘차게 휘두른 공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애틀랜타의 2대 1 역전승을 만든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었습니다.

비 때문에 미뤄지다 밤 11시에 시작된 1박 2일 경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새벽 1시 반에야 마무리됐습니다.

필라델피아도 9회말 투아웃에 터진 끝내기 안타로 워싱턴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보스턴의 팔리에가 끈질긴 집념으로 시카고 골문을 가릅니다.

상승세를 탄 보스턴은 베르예론의 추가 골로 시카고를 2대 0으로 제쳤습니다.

보스턴의 수문장 라스크는 철벽 방어로 스탠리컵 결승 2연승을 도왔습니다.

선심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네덜란드 청소년 축구 선수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네덜란드 법원은 지난해 12월 경기 직후 선심을 구타한 선수 일곱 명과 선수 아버지 한 명에게 최대 징역 6년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틀란타, 1박2일 경기 끝 메츠전 승리
    • 입력 2013-06-18 21:54:15
    • 수정2013-06-18 22:05:00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애틀랜타가 1박 2일 경기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메츠에 이겼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틀랜타가 1대 0으로 뒤진 9회말 원아웃 1루.

프레디 프리먼이 힘차게 휘두른 공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애틀랜타의 2대 1 역전승을 만든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었습니다.

비 때문에 미뤄지다 밤 11시에 시작된 1박 2일 경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새벽 1시 반에야 마무리됐습니다.

필라델피아도 9회말 투아웃에 터진 끝내기 안타로 워싱턴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보스턴의 팔리에가 끈질긴 집념으로 시카고 골문을 가릅니다.

상승세를 탄 보스턴은 베르예론의 추가 골로 시카고를 2대 0으로 제쳤습니다.

보스턴의 수문장 라스크는 철벽 방어로 스탠리컵 결승 2연승을 도왔습니다.

선심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네덜란드 청소년 축구 선수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네덜란드 법원은 지난해 12월 경기 직후 선심을 구타한 선수 일곱 명과 선수 아버지 한 명에게 최대 징역 6년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