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 25일 북한 내부 문서 공개 시사
입력 2013.06.19 (19:02)
수정 2013.06.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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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를 해킹해 회원 명단을 공개했던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 내부망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문서 등 군 관련 문서를 곧 공개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제시했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5일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
유튜브 등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북한의 내부망 침투에 성공했다며, 북한의 주요 미사일 문서와 주민 문서, 군 관련 문서를 훤히 내려다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은폐하려고 해봐야 이미 늦었다며, 문서의 일부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나니머스는 북한의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단 하나도 실천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힘은 미사일과 핵에 불과하겠지만 자신들은 그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예고한 대로 오는 25일 북한 주요 사이트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한 북한 사이트는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고려항공, 포털사이트 내나라, 라디오 방송 조선의 소리 등 모두 46곳입니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4월 북한 정부의 핵 위협 중단, 김정은의 사임, 즉각적인 민주주의 시행, 검열 없는 인터넷 접근권 보장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회원 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를 해킹해 회원 명단을 공개했던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 내부망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문서 등 군 관련 문서를 곧 공개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제시했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5일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
유튜브 등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북한의 내부망 침투에 성공했다며, 북한의 주요 미사일 문서와 주민 문서, 군 관련 문서를 훤히 내려다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은폐하려고 해봐야 이미 늦었다며, 문서의 일부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나니머스는 북한의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단 하나도 실천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힘은 미사일과 핵에 불과하겠지만 자신들은 그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예고한 대로 오는 25일 북한 주요 사이트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한 북한 사이트는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고려항공, 포털사이트 내나라, 라디오 방송 조선의 소리 등 모두 46곳입니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4월 북한 정부의 핵 위협 중단, 김정은의 사임, 즉각적인 민주주의 시행, 검열 없는 인터넷 접근권 보장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회원 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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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나니머스, 25일 북한 내부 문서 공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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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9 19:04:02
- 수정2013-06-19 1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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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를 해킹해 회원 명단을 공개했던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 내부망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문서 등 군 관련 문서를 곧 공개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제시했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5일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
유튜브 등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북한의 내부망 침투에 성공했다며, 북한의 주요 미사일 문서와 주민 문서, 군 관련 문서를 훤히 내려다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은폐하려고 해봐야 이미 늦었다며, 문서의 일부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나니머스는 북한의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단 하나도 실천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힘은 미사일과 핵에 불과하겠지만 자신들은 그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예고한 대로 오는 25일 북한 주요 사이트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한 북한 사이트는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고려항공, 포털사이트 내나라, 라디오 방송 조선의 소리 등 모두 46곳입니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4월 북한 정부의 핵 위협 중단, 김정은의 사임, 즉각적인 민주주의 시행, 검열 없는 인터넷 접근권 보장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회원 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를 해킹해 회원 명단을 공개했던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 내부망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문서 등 군 관련 문서를 곧 공개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제시했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5일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
유튜브 등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북한의 내부망 침투에 성공했다며, 북한의 주요 미사일 문서와 주민 문서, 군 관련 문서를 훤히 내려다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은폐하려고 해봐야 이미 늦었다며, 문서의 일부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나니머스는 북한의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단 하나도 실천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힘은 미사일과 핵에 불과하겠지만 자신들은 그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예고한 대로 오는 25일 북한 주요 사이트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한 북한 사이트는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고려항공, 포털사이트 내나라, 라디오 방송 조선의 소리 등 모두 46곳입니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4월 북한 정부의 핵 위협 중단, 김정은의 사임, 즉각적인 민주주의 시행, 검열 없는 인터넷 접근권 보장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북한의 대남 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회원 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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